과학 정보

밤하늘의 별

민스타그램 2017. 7. 31. 00:50

 안녕하세요. 스타민s 입니다. 오늘 밤도 무척이나 무도운 여름 입니다. 더운 여름은 밤에 밖에 나가면 참 시원하지요. 그러다 문뜩 하늘을 올려다 보면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나 우리눈을 반짝여 주는 별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런 별들은 무엇인가 별들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나 알아보겠습니다. 어렸을 적에 시골 할머니댁에 가서 보던 하늘은 참으로 이뻤는데 이제 도심 속에서 보는 별들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밤이 너무 밝은 세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별들은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비추고 있는데 우리의 환경이 그것을 다르게 보게 만들고 있습니다.

 

 

별의 운동과 별의 등급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을 별이라고 합니다. 이런 항성들도 태양처럼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눈에는 운동을 안하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서 오랜 시간이 지나면 각각의 위치들의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편의를 생각해서 만들어 놓은 별자리들이 달라지게 됩니다. 태양도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처럼 은하계를 공전 하고 있습니다. 다른 항성들, 즉 다른 별들도 공전을 하기도 하고 은하계 밖의 별들이나 다른 은하들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변화가 보이는 것입니다.

별의밝기

 별들도 각기 제각각이여서 크기도 다르고 밝기도 다릅니다. 이런 밝기를 등급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밝기는 우리가 보는 관점에서 순위를 매겨지게 됩니다. 즉 우리가 맨눈으로 보는 그대로를 순위를 1등성, 2등성...6등성까지 정하였고 1등성이 가장 밝고 6등성이 가장 어둡습니다. 1등성과 6등성 사이는 약 100의 차이이고, 1등급당 밝기의 차이는 약 2.5배 자이가 납니다. 그리고 우리 눈눈으로 볼수 없는 부분까지 등급을 매기고 있습니다. 우리 눈으로 볼수 있는 별은 약 6000개 정도가 되는데 그중에 절반은 우리가 보는 밤하늘 반대편에 있고 지편선은 지구 대기의 영향으로 잘 보이지 않고 실제로 우리가 하늘을 봤을 때 볼 수 있는 별은 약 2000개라고 합니다.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항성은 시리우스이고 -1.5등급닝고 태양은 -26.7등급이고, 보름달은 -12.5등급 입니다.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6등급의 100배가 1등급이므로 태양이나 달은 더 밝기에 그 등급 기준이 저정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대로 등급을 만든것이 것보기 등급이고, 절대 등급이라고 별들은 같은 위치에 두었다고 가정하고 등급을 매겨 놓은 것도 있습니다.

별의 반짝거림

 

 우리는 별이 반짝반짝 거린다고 합니다. 지구는 대기가 있고 그 대기는 밀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별 빛이 지구를 들어오면서 굴절이 일어나고 이 때문에 별 빛이 흔들리거나 아른아른 거리게 보이는데 이 것이 별이 우리 눈에 반짝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런 별들은 대기 때문에 반짝거리게 보이게 되는데 우리가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나가면 전혀 반짝임없이 일정하느 모습의 밝기를 보일 것입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볼 수 있을까요?

 

별자리

 하늘의 별들을 보기 좋게 만든 것이 별자리 입니다. 별자리는 약 5000년 전에 바닐로니아 지방의 유목민들의 의해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밤에 양 떼를 몰 때, 밤하늘의 별들을 특정 사람이나 동물들의 모습으로 상상하며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는 제각각 이름을 만들어서 썻다고 하는데 이것은 1922년 국제 천문 연맹 (IAU)에서 모두 정리 하여 하늘 전체를 88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황도를 따라 12개의 별자리와 북반구에는 28개의 별자리, 남반구는 48개의 별자리를 정하고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별자리는 하늘에 항상 일정 하게 떠 있어서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었고 별자리가 일주 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시간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이 되는 물건을 들고 다닐 정도로 발전이 되었지만 예전에 시계나 나침반도 없던 시기에는 본인의 위치와 현재의 시간을 알 수 있는 주용한 역할을 별자리가 하게 됩니다. 밤하늘의 별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바퀴 회전하는데 것을 일주 운동이라고 하고, 하늘의 별자리가 일년에 걸쳐서 이동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을 연주 운동이라고 합니다. 연주 운동은 지구의 자전 때문에 생기고, 연주 운동은 지구의 공전 때문에 생깁니다.

 밤하늘을 수 놓은 아름 다운 별들을 간략하게 살펴 보았는데요. 우주는 정말 멋진 곳입니다. 여러분들은 저 널은 우주에 한번 나가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오늘밤은 상상을 타고서 아름다운 우주로 여행을 떠나 보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