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탄생
안녕하세요. 스타민s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따뜨한 태양도 있고 달도 있고, 목이마를 때 마실 수 있는 물이 있고, 숨시며 살아갈 수 있는 공기도 있습니다. 풀과 나무, 꼬리를 흔들며 반기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것들을 보여 줄 수 있는 지구는 어떻게 탄생이 되었을까요? 그 궁굼증을 한번 풀어 보겠습니다.
지구의 탄생
50억년전에는 수많은 먼지들과 태양만이 존재 합니다. 수백만년동안 알수없는 인력에 의해서 먼지들이 뭉치면서 지구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런 지구같은 행성들이 100여개가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이 시기는 45억4천만년전, 지구의 표면온도는 1200℃로 뜨거운 액화 암석으로 들끓었습니다. 공기도 이산화탄소와 질소 수증기만이 있습니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무서운 곳이였을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테이아라는 행성이 지구와 충돌하게 됩니다. 이 테이아는 화성정도의 크기이며 엄청난 속도로 초기 지구와 충돌하게 됩니다. 두행성은 거의 액체상태가 되어서 수조톤의 파편들이 우주로 날아갔습니다. 1000년의 시간동안 인력에 의해서 뜨거운 먼지파편과 돌로 이루어진 붉은 고리가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폭이 3000km나 되는 달이 생성됩니다. 이때는 2만5천km정도의 거리에 있었는데 지금은 약 40만km 거리에 있습니다. 이때는 지구의 자전속도가 빨라서 하루가 6시간으로 태양은 3시간만에 떴다가 졌습니다.
물의 탄생
39억년전 엄청난 유성들이 쏟아지게 됩니다. 이 때 태양계의 형성 과정에서에서 충돌등에 의해 생성된 파편들이 지구로 쏟아지게 됩니다. 이 대 중요한 것은 이 유성들안에는 물알갱이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유성안에는 적은 물이 있었지만 2천만년이란 시간동안 계속 쏟아지면서 물은 지표면에 계속 축적 되게 됩니다. 이때는 지표면이 70~80도여서 지각이 형성되어 물이 축적 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이 물은 수백만 수천만, 그이상을 날아온것입니다. 참으로 멋진 일입니다. 그런 수많은 유성들이 지구만이 아닌 다른 행성들에도 떨어지고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어딘가에는 지구같은 생명체와 별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물이 축적 되면서 바른 지구의 자전속도 때문에 엄청난 태풍같은 현상과 달과는 가깝기 때문에 인력이 매우 강해서 엄청난 조석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달이 멀어져서 조석 현상은 작아지고, 달과 지구는 서로의 영향으로 자전속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38억년전 물이 지표면을 모두 덮게 되는데 이 때 섬들이 생겨낙 됩니다. 지구 내부의 액체 암석들이 지각을 뚤고 화산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 용암이 식으면서 화산 섬들이 생기게 됩니다. 물과 땅이 생겨나게 되는 시점입니다.
최초 유기체의 탄생과 산소의 탄생
지구는 수없이 많은 유성의 공격을 받았는데 많은 물을 받았으며 다시 계속되는 유성들에게서 미네랄, 탄소, 아미노산, 원시단백질등을 받게 되어 생명체가 탄생하게 하는 원동력을 받습니다. 해수가 지각으로 스며들면서 뜨거워지면서 유성들에게서 나온 미네랄과 여려 물질을을 흡수하게 됩니다. 그런 혼합물들이 지표면에서 뿜어져 나오며 다양한 화학물질들에 의해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생명이 탄생 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바다는 미세한 유기체인 단세포 박테리아로 가득차게 됩니다.
35억년전 바다가 얕아지면서 해저에서 자라나는 유기체가 생겨나는데 이를 스트로마톨라이트라고 합니다. 이 스트로마톨라이트가 햇빛을 양분으로 바꾸는 광합성을 하게 됩니다. 광합성은 햇빛을 이용해서 이산화탄소와 물을 포도당으로 바꾸는 과정을 말합니다. 지금의 설탕과 같은 형태 였다고 합니다. 이때 중요한 산소가 생기게 됩니다. 산소가 바다에 가득차면서 물속에 있는 철을 녹으로 바꾸어 바다에 침전물로 쌓이게 만들어 주고 지금의 우리가 사용하는 철이 됩니다. 산소가 바다위인 대기에도 산소로 가득 채우게 됩니다. 20억년동안 지구에 산소를 계속 채우게 되고 자전 속도도 느려지면서 지구의 자전속도는 16시간이 됩니다.
15억년전 바다밑의 지각이 갈라지게 되면서 바다를 가르고 섬을 연결시키면서 4억년에 걸쳐 로디니아라는 새대륙을 만들게 됩니다.
빙하시대와 다세포 동물의 탄생
7억5천만년전 지구내부의 힘으로 지각이 분열되는데 이는 열이 지구의 지각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대륙이 두개로 갈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대륙이 두개로 갈라질 정도로 강한 지각활동으로 화산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화산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서 연기와 가스로 대기는 가득차게 됩니다. 물과 이산화탄소가 만나서 산성비로 내리게 되고 암석은 산성비속에 있는 이산화 탄소를 흡수합니다. 이산화 탄소는 양이 너무 많아서 대기 밖으로 날아가고 암석에 저장되면서 대기중에는 이산화탄소가 부족하여 태양열을 가두지 못해서 수천년 후에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기온이 영하 5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이시기는 6억5천만년전으로 지구에서 가장 길고 추운 빙하시대라고 합니다. 비하의 벽이 점점 늘어나면서 빙하가 햇빛을 반사하면서 온도는 더 떨어지고 빙하의 벽으로 지구는 모두 뒤덮히게 됩니다. 지구를 3km가 넘는 얼음으로 뒤덮히게 됩니다. 계속 빙하시대기 지속되지만 지구 내부는 뜨거운 화산활동으로 빙하를 뚫고 분출 합니다. 그러나 추운 빙하시대는 화산이 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많은 이산화탄소를 뿜어냅니다. 빙하때문에 암석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것을 방해해서 지구는 이산화탄소로 가득 채워지게 되고 이 이산화탄소는 열을 지구에 가두게 되고 1500만년이 지나면서 얼음이 녹기 시작합니다. 얼음의 힘에 눌려있던 지각은 더 활발한 화산활동을 일으키게 되고 빙하는 다 녹아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얼음이 산소를 생성하게 됩니다. 빙하시기동안 태양에서 온 자외선이 얼음속의 물분자와 반응에서 과산화수소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얼음이 녹으면서 과산화수소가 엄청난 산소를 만들게 됩니다. 이시기가 6억년전이고 하루의 길이는 22시간이 됩니다.
빙하시대가 끝나면서 식물과 다세포 유기체가 생거나게 됩니다. 이 시기 캄브리아대폭발기가 시작되게 됩니다. 수많은 유동적인 생물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제 진정한 지구의 시작이 된것입니다. 지금까지 지구가 탄생하여 다세포 유기체가 생기기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생명이 생기고 지금의 까지 오게 되는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네셔널지오그레픽> 참조하였습니다.
▶더보면 좋은 정보◀
2017/07/24 - [지구과학] - 달의 기원과 우리에게 주는 영향
2017/07/26 - [지구과학] - 조석 현상의 이해
2017/07/27 - [지구과학] - 태풍이란 무엇인가?
'과학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의 일생 : 첫 이야기 별의 탄생 (0) | 2017.07.31 |
---|---|
밤하늘의 별 (0) | 2017.07.31 |
국가태풍센터 어떤 곳인가요? (0) | 2017.07.28 |
태풍이란 무엇인가? (0) | 2017.07.27 |
조석 현상의 이해 (0) | 2017.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