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설치비용 지원받기

Posted by 민스타그램
2017. 8. 17. 01:27 과학 정보

 매일매일 발전하는 과학 속에서 우리는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을 함께 안고 가야합니다. 지금은 4차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으로 탄소를 줄이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무한동력원을 개발한다면 좋겠지만 지금까지의 이론을 보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열역학제1법칙인 에너지보존법칙을 보면 에너지는 형태가 바뀌는 것뿐이지 줄거나 늘어나지 않습니다. 열역학제2법칙을 보면 에너지는 역으로 흐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 없이 영구적으로 운동을 하게할 기관은 만들지 못합니다. 만약 만든다면 이런 이론이 모두 거짓이고 우리가 아는 물리 대부분이 거짓이 됩니다. 그래도 기대해봅니다. 제발 나오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러면 우리는 발전소를 모두 가동 중단 할 수 있습니다. 전기세와 난방비 때문에 벌벌 떨 필요도 없습니다. 이런 기대를 해보며 조금이나마 전기세에 도움이 되는 태양광 발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이란

 태양광 발전의 기본 원리는 p형 반도체와 n형 반도체를 이용하여 태양광(태양빛)을 받아서 빛을 전기에너지로 변환 시키는 발전입니다. p형 반도체는 순수한 반도체 물질에 불순물을 혼합하여 전자가 비는 정공(hole)을 증가시켜서 전자가 유입되어 전류가 흐르게 하는 반도체이다. n형 반도체는 p형과 반대로 자유전자를 많게 만든 반도체입니다. 태양전지를 이용한 발전입니다. 이 태양전지가 태양의 빛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어 줍니다. p형과 n형 반도체와 금속으로 이우러져 있으며, 둘사이에 전위차이를 이용하여 발전을 하게 됩니다. 태양열처럼 증기 터빈이 필요 없고 바로 전기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 관련 사업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업을 더욱 알리고 이용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태양광 발전과 관련하여 나라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양광 에너지 보급사업

 태양광 발전은 현재 가정집 어디에서나 설치가 가능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여러가지 발전에 관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그중 주택지원이 있습니다. 태양광, 태양열, 소형풍력,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을 소유하거나 소유예정이시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마을단위로도 지원이 가능하며 임대주택에서도 지원이 가능하니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그외에도 건물이나 지역등으로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되는 사항이 있으면 신청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태양광 대여 사업

 태양관 설치를 위해서 현재 인터넷에서 찾아보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보통 사업자분들이 3kw짜리를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비용은 약 500만원선이라고 합니다. 부대비용을 생각하면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전기요금이 싸거나 안나온다고 해도 500만원이면 큰 돈 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태양광 발전 대여사업을 진행중입니다. 이렇게 기뿐 소식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조건은 있습니다. 역시 단독주책이나 공동주택이어야만 합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최근 1년간 연평균 전력 사용량이 300kwh 이상 가구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지원을 받으면 소비자는 대여료를 내야 합니다. 하지만 대여료와 전기요금을 합하면 태양광 이전에 쓰던 전기요금의 80%이하로 납부 할 수 있습니다. 전기세가 많고 누진세를 고민하다면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것은 대여하는 사업자와 계약을 맺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점은 알아두고 가셔야 할 것입니다. 15년간이며 7년은 기본이고 8년은 연장할지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에너지 프로슈머

 전기를 싸게 사용할 수 있는 법을 알아봤는데 태양광 발전으로 남는 전기는 어떻게 할까요? 주변의 가정집으로 판매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에너지 프로슈머라고 합니다. 한국전력 사이버지점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진출처 : 한국전력 사이버지점(cyber.kepco.co.kr) 화면캡쳐

 

태양에너지 발전설비를 한사람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하고 남은것을 판매가 안되는데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전기를 쓰고 100kwh가 남았다면 이웃집에 판매를 할수가 있습니다. 이웃집은 500kwh가 월 사용량이라고 하면 5단계 누진세 대신 태양광 발전 전기 100kwh를 뺀 400kwh를 적용하여 4단계 누진세를 내면 되는 것입니다. 프로슈머는 남는 전기로 돈을 벌어서 좋고 소비자는 누진세를 낮춰서 전기세를 줄여서 일석이조 입니다. 나아가 전기발전에 힘을 덜어주어 나라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태양광 발전을 비롯하여 신재생 에너지가 더 넓게 보급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상 무한에너지를 꿈꾸는 스타민s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