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첫번째 행성 수성

Posted by 민스타그램
2017. 8. 21. 00:29 과학 정보

우리는 해가 뜨기 직전에 동쪽하늘과 해가 진 직후 서쪽 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수성입니다. 태양과 가까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어두워 보여서 관측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허블우주망원경으로 관측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 또한 태양과 가까워서 망원경의 고장을 염려해서 관측을 막는다고 합니다. 태양계의 제1행성으로 태양과 가장 가깝게 돌고 있는 행성으로 망원경으로 수성을 보면 달과 같이 위상이 변하고 표면도 달처럼 생겼습니다. 수성은 태양계 행성들 중에서 반지름이 가작 작습니다. 반지름은 약 2440km입니다. 지구의 반지름이 약 6378km입니다. 비교를 해보면 지구 반지름의 약 3배정도 작은걸 알수 있습니다. 지구가 수박이면 달은 사과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달의 반지름 약 1737km랑 비교하면 수성과 달은 약 3:2정도 입니다. 수성이 사과라면 달은 귤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수성의 질량은 지구의 약0.06배 입니다. 70%는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고 나머지 30% 규산염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지구의 밀도가 5.515g/cm³인데 수성의 밀도는 5.427g/cm³으로 지구 다음으로 밀도가 나갑니다. 밀도가 이처럼 큰것은 핵에 포함된 철 함랴이 풍부하고 핵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성의 핵의 부피는 전체를 놓고 봤을때 약 42%일 것이라고 추측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600km의 맨틀이 존재하고 그 위를 지각이 존재 한다고 합니다. 핵의 반경이 약1800km라고 합니다 전체반경의 약 3/4입니다. 다른 행성들에 비해서 맨틀이 매우 얇은 편이라고 합니다. 수성은 달과 비교했을때 표면에 구덩이가 적다고 합니다. 이유는 태양과 가까운 곳을 돌고 있어서 생성시기가 비숫하지만 달보다 수성이 천천히 굳어지면서 운석들의 충돌에도 표면이 딱닥한 달은 그대로 운석구덩이가 보이지만 수성은 덜 딱딱해서 자연스럽게 같이 새로운 표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밀가루반죽에 다른 밀가루 반죽을 섞은 느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성에는 다양한 충돌구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것은 직격이 1550km나 되는 곳이고 이름은 카로리스 분지라고 합니다. 현제 알려진 태양계에서 가장큰 충돌 지형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성에는 두개의 평원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수성의 편균 온도는 약 443k라고 합니다. 여기서 k는 절대온도를 나타내고 우리가 아는 0℃는 273.15k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수성은 약 100k(-173℃)에서 700k(427℃)로 온도차이가 극단적으로 심하다고 합니다. 수성은 대기압이 매우 낮습니다. 이말은 대기가 거의 존재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중력이 작기 때문입니다. 수성의 중력은 약 지구의 0.4배 입니다. 그래서 대기가 와도 얼마 잊지 못하고 다시 우주로 날아가 버립니다. 수성에는 대기가 관측이 되지만 보통 태양풍에 의해서 날라온 수소와 헬륨 원자라고 합니다. 수성의 공전과 자전을 보면 2번을 공전하면 3번을 자전한다고 합니다. 수성의 공전주기는 약 88일이고 항성일(자전 주기)는 약 58.64일인데 태양일(수성 표면에서 본 태양의 자오선 통과 간격)은 약 176일로 약 3배라고 합니다. 수성의 궤도이심률은 태양계 행성중에서 가장 큽니다. 이심률이 약 0.21로 태양과 가까울때는 약 4600만km이고 멀때는 약 7000만km라고 합니다. 수성에서 태양을 보면 크기가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할거 같습니다. 태양을 도는 행성들은 다 신기하고 궁굼합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맨눈으로도 볼수 있지만 태양과 가깝고 지구보다 안쪽을 돌고 있어서 관측 또한 힘든 수성에 대한 연구가 더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