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행성 천왕성

태양계 행성들중 신비롭게 생각하는 행성이 있습니다. 천왕성과 명왕성입니다. 신비로운 것은 그만큼 발혀진것이 적고 궁굼한 것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발혀진 것들과 가석들을 바탕으로 7번째 행성인 천왕성을 알아보겠습니다.

공전주기와 자전축 기울기

 천왕성은 공전주기가 약 84년입니다. 태양과의 거리가 30억km입니다.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약 1억5000만km입니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의 20배로 천문단위로 약 20AU거리에 있습니다. 천왕성에서는 태양이 보일까요? 작은 불은 별로 보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천왕성의 자전 주기는 17시간 14분 정도라고 합니다. 가스 행성들은 자전방향으로 강한 바람을 받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스행성인 천왕성도 이런 영향을 받아서 대기의 자전 시간은 짧다고 합니다.

 천왕성의 특징중에 가장 큰 특징은 자전축 기울기에 있습니다.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는 23.44도입니다. 그런데 천왕성은 무려 97.77도라고 합니다. 누워 있습니다. 모든것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누워 있는게 아닐 수 있지만 지구를 기준으로 본다면 누워있다고 표현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왕성은 극의 한쪽은 계속 태양을 향하고 있고 다른 극은 반대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공전주기가 84년이기 때문에 42년 동안 태양빛을 받는 극과 안 받는 극으로 있게 됩니다. 그러면 온도차이가 나야하는데 천왕성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가스로 이루어져 있어서 대기에 열을 저장하는 능력이 42년에 주기로 바뀌는 극방향에 영향을 주지 못한는 것으로 예상합니다. 2004년 3월부터 5월에는 대기들도 관측이 되고 기록적인 속도의 바람과 엄청난 뇌우가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천왕성 관측이 아직 천왕성년(84년)을 채우지 못해서 계절변화에 대한 자료와 결과분석이 없지만 계속적인 관측으로 나중에는 천왕성의 계절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구조와 특징

 천왕성의 질량은 지구의 약 14.5배입니다. 가스 행성들 중에서는 가장 가볍고 밀도도 1.27g/m³으로 토성 다음으로 낮습니다. 반지름은 해왕성보다 조금 더큽니다. 그러나 밀도가 낮아서 질량은 해왕성보다 작습니다. 내부는 세부분으로 되어 잇는데 중심은 암석물질인 핵으로 되어 있고 그 다음은 얼음물질로 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바깥쪽은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는 기체층일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가설일뿐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이런 가설들에서 흥미로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네이처 피직스에 실린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의 존 에거트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천왕성과 햬왕성의 바다는 다이아모드 바다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 액체는 다이아몬드 바다이고 그위에는 다이아몬드 덩어리들이 떠다닐 것이라고 합니다. 무척 흥미로운 일입니다. 만약 사실이고 천왕성을 왔다갔다 할 수 있다면 우리는 다이아몬드 숟가락을 사용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상만으로 재미있습니다.

 천왕성의 대기는 수소가 약 83%이고, 헬륨이 15%, 메탄이 2% 등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천왕성의 대기는 태양빛을 적색 파장을 흡수하고 초록색과 파란색 파장의 빛을 많이 반사하여 전체적으로 푸르게 보입니다. 천왕성은 대기는 매우 고요합니다. 이는 내부열이 낮기 때문인데 대류권 계면에서 가장 낮은 온도가 49k고 합니다. 섭씨온도로 -224.15℃입니다. 태양의 행성들 중에서 가장 추운 행성으로 기록 되고 있습니다.

 위성은 현재까지 27개나 발견되었는데 그 중에서 중요한 위성 5개가 있습니다. 미란다, 아리엘, 움브리엥, 티타니아, 오베론이 있습니다. 이들은 셰익스피어의 희곡과 알렉산더 포프의 시에 나오는 요정들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보이저2호에 의해서 많은 발견과 성과를 이루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은 추측으로 알려진 천왕성입니다. 앞으로 과학의 발전으로 더 많은 관측과 연구에 의해서 많은 정보가 나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