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전기차 기대 되는 미래자동차

 우리나라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통해서 전기차의 보급을 늘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휘발류와 경유차는 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와 세계적으로도 금지 할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같은 경우는 2024년 경유차를 파리에서 통행금지 시키고 2030년에는 휘발유차도 통행금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사실 프랑스는 2040년에 판매 중지 목표였는데 앞당겨졌습니다. 이외에도 노르웨이 네덜란드는 2025년에 자국 내 내연기관차 판매중지를 선언했고, 인도는 2030년, 독일도 2030년, 영국은 2040년 판매 중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문재인 대통령도 미세먼지 감축 공약의 일환으로 2030년 경유차 퇴출을 내걸었습니다.

 

친환경 자동차 정부 보조금

 지금 우리나라는 친환경 자동차에게 보조금을 지급 하고 있습니다. 2017년 수소차 보조금은 2750만원입니다. 전기차는 1400만원이고, 프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는 500만원, 하이브리드 차량은 100만원입니다. 수소차가 가장 정부의 지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2017년 수소차 보조금은 2004년 첫출시된 하이브리드 보조금 2800만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이브리트 차동차는 2004년에서 2006년까지 2800만원이였습니다. 그리고 2007년에서 2008년까지 1400만원으로 절반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보조금이 계속 없다가 2015년부터 다시 보조금 100만원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수소차도 절반으로 줄이면서 없애는 수순을 밟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소차 Vs 전기차

 수소차는 지금 가격이 현대 수소차 투싼ix35 기준으로 약 8500만원정 됩니다. 정부 지원금 2750만원을 받으면 약 5000만원선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격면에서 전기차가 수소차 보다 저렴합니다. 연료충전시간을 보면 전기차는 완속이 4시간걸리고, 급속이 20~30분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주행거리는 급속충전으로 1시간을 충전해야 400km정도를 달리 수 있다고 합니다. 수소차는 연료충전시간이 3~5분으로 빠릅니다. 일반 기름을 넣는 것처럼 연료를 충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약 426~589km를 주행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소차의 장점은 빠른 충천시간과 긴 주행거리가 장점이고 전기차는 수소차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빠른 상용화가 가능하고 집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수소차는 차량가격이 보시다싶이 비쌉니다. 그리고 충전소설치비가 비쌉니다. 수소충전소 1개소 구축 비용이 30억~40억원이나 되서 인프라 구축 비용이 엄청나서 정부 지원 없이는 시장이 성장 할 수 없습니다. 전기차는 충전시간이 길고 주행거리가 짧아서 가까운곳이 아니면 비효율적입니다. 서울에서 부산 가려면 휴게소에서 한시간 기다려야하는데 그럴 수 없겠죠? 그러나 이런 단점들을 보안 한다면 수소차든 전기차든 상용화가 되는 그날이 올것입니다.

 수소차는 내년에 5000만원 선까지 낮아지며 국가 보조금을 받으면 약 3000만원으로 구입이 가능할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2018년이 되어봐야 알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2020년 이후 수소차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올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전기차는 충전소가 현재 많이 있고 더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수소차 충전소는 현재 전국에 7곳에 불과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경부는 2020년까지 수소충전소를 80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수소차의 폭발 가능성

 전문가들은 수소차는 LPG차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수소차에 들어가는 수소는 수소폭탄의 들어가는 수소와 다릅니다. 수소폭탄에는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이용됩니다. 이것은 태양의 핵융합을 이용한것이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였고, 공기중의 일반 수소는 공기중에서 중수소나 삼중수소로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 수소는 농도가 4%에서 75%일 때폭발 할 수있다고 합니다. 즉 4%미만이거나 75%이상이면 폭팔하지 않는다고 하니 안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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