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밤하늘 소식

Posted by 민스타그램
2017. 8. 7. 23:50 과학 정보

 여름에는 밤에 열대아 현상으로 밤잠을 이루기 힘든데요. 밤잠을 설치고 힘들어 할 때, 밤하늘에서는 아름다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하늘을 보면서 볼 수있는 것들은 일식과 월식 별똥별등이 있는데, 그중에서 밤에는 월식과 별똥별을 볼 수 있습니다. 별동별을 볼 수 있는 시기와 월식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부분월식

 월식은 보름달이 되는 날 볼 수가 있는데 달-지구-태양 순으로 일직선이 될 때 생기는 현상으로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가 태양을 확실히 가리는 것을 "본 그림자"라고 하고 일부가 가리는 것을 "반 그림자"라고 합니다. 우리가 큰 전구앞에 서면 그림자가 진한 부분이 있고 덜 진한 부분의 그림자가 있습니다. 진한곳에 가려지는 현상을 본그림자, 덜 진한곳에 가려지는 현상을 반 그림자라고 생가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관측은 남쪽부분이 본 그림자에 약 25% 정도 가려지는 부분 월식이 일어 난다고 합니다.

 시간은 201년8월8일 새벽 2시 22분쯤부터 부분 월식이 시작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벽 3시 21분쯤 최대 25%가 가려지게 되고 새벽 4시 19분쯤 모든 부분월식이 끝나서 달이 정상적으로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월식은 달이 가려지는 것이라서 밤에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밤잠을 설쳐가며 봐야하는 부담감은 있지만 일식보다 보기가 쉽고 위치가 한정적이지 않으며 잘 보인다는 장접이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보면 좋습니다.

별똥별

어렸을때부터 우리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고 싶어 했습니다. 별똥별을 보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도 했었는데 그만큼 보기가 힘들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별똥별을 무더운 여름에 볼 수 가 있습니다.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별동별을 보기가 아주 좋은 시기 입니다. 지구는 태양을 공전을 하는데 공전을 하면서 혜성이 지나간 궤도를 지구가 지나가게 되면서 혜성의 잔해가 지구의 중력에 의해서 끌려와 대기권에 떨어지게 되고 대기권에 타면서 우리눈에 보이게 되는데 이것을 유성우라고 합니다. 유성이 비처럼 보이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7월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정무렵에 시간당 최소 3~4개의 유성우를 볼 수 있습니다. 밤에 빛이 많아서 밝은 도시에서는 힘들고 시골에서 봐야 잘 보일 것입니다. 딱 이시기가 휴가철이기 때문에 만약 바다나 시골에서 휴가를 보내고 계신다면 밤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머리 위로 반짝이는 별똥별이 떨어지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시기에는 6개의 유성우가 있어서 많이 볼 수 있는데 8월 12일밤부터 13일새벽 사이에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있는데 아주 유명한 유성우 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도록 기억해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자정전후로 시간당 90개 이상의 별똥별을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시간당 90개라는 것은 1분에 하나꼴로 떨어진다는 말인데 엄청 많이 떨어지고 별똥별을 쉽게 볼 수 잇는 시기 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이번 2017년 8월 12일은 토요일이라서 주말을 끼고 별똥별을 보기 아주 좋은 날입니다.

 여러분 8월 8일 새벽 2시와 8월 12일~13일 밤은 하늘을 잠시 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 행복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주 공간은 지구와 어떻게 다를까?

Posted by 민스타그램
2017. 8. 6. 23:53 과학 정보

 지구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푸른 하늘과 바다, 산과 강, 이쁜 동물들과 식물들이 함께 하는 곳입니다. 지구에서는 생명이 살기 좋은 환경입니다. 우주는 어떨까요? 지구와 우주 공간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주 공간과 지구의 차이

 지구에는 우리가 숨을 쉴 수 있는 공기가 있습니다. 질소가 약 78%이고, 산소가 약 21%, 0.9%아르곤과 각종 기체와 수증기로 되어 있습니다. 반면 우주 공간을 공기에 양이 아주 적습니다. 다시 말해서 공기가 있지만 그양이 매우 적습니다. 그 이유는 중력 때문입니다. 항성이나 행성들은 중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기를 가둘 수 있습니다. 지구도 표현에 공기가 모여 있지만 하늘로 올라갈수록 공기가 희박 해집니다. 다른 행성들도 공기를 가둘 수 있습니다. 수성, 화성등은 공기가 작은데 이유는 공기를 가둘 수 있는 중력이 약해서 이고 금성이나 목성, 토성등은 다 공기가 있습니다. 이렇듯 우주에 있는 다른 행성들이 공기를 대부분 가두고 있기 때문에 그 외 지역은 공기가 거의 없을만큼 희박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주공간에 나가게 되면 태양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와 방사선을 그래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지구는 공기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반사와 방어를 해주는데 우주는 진공에 가깝기 때문에 모두 받게 됩니다. 그래서 태양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는 사람이 우주공간에 나가는것을 금지 한다고 합니다.

 

 뉴턴은 사과나무아래 있다가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에 대한 발견하였습니다. 만유인력과 원심력의 합이 바로 중력인데, 이 중력의 존재로 우리가 사는 집이며, 모든 물체가 지구 지표면에 붙어 있게 됩니다. 만약 중력이 없다면 우리는 두둥실 떠다니다 못해 저 먼 우주 밖으로 날아갈 것입니다. 중력이 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만유인력은 거기제곱에 반비례 하기 때문에 지구에서 멀어질 수록 중력의 힘이 약해 집니다. 즉 우리가 하늘 위로 올라서 우주에 간다면 중력은 거의 없는 무중력 상태가 됩니다. 무중력 상태에서는 물이 든 컵이 뒤집어져도 물은 떨어지지 않고, 천장에 붙어서도 떠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놀이기구를 타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질때 우리는 그 무중력을 잠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 공간에서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소리를 들을 수 있는것은 우리가 종을 쳤다고 하면 그 종의 떨림 현상이 어떤 매개체를 통해서 우리 귀의 고막을 울리기 때문에 들리는 것입니다. 이 때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은 공기 입니다. 우리가 수영장 같은 물 속에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이것은 공기가 소리의 진동을 전달 해주는 역할을 물이 대신 하기 때문에 가능 한 것입니다. 그러나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는 이 소리가 전달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몸의 변화

 우주 공간에서 우리의 몸은 다양한 변화를 격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중력에 의한 이유가 큽니다. 지구에서는 중력때문에 우리의 혈액과 체액은 밑으로 많이 몰려 있습니다. 그러나 무중력인 우주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골고루 퍼지게 됩니다. 그래서 얼굴은 심하게 붓고 허리와 다리가 가늘어 집니다. 키도 커지고 팔다리도 길어지게 되는데 이것은 척추와 척추, 각 관절들 사이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키가 커져서 좋을거 같지만 늘어난 척추 사이에 근육들은 늘어나지 않아서 허리 통증도 온다고 합니다.

 우주에서 오래 생활을 하면 뼈속에 있는 칼슘이 혈액에 녹아서 소변을 볼때 밖으로 나오게 되서 뼈가 약해 진다고 합니다. 우리몸에는 약 1kg의 칼슘이 있는데 1년을 우주에 있으면 약 30%의 칼슘이 밖으로 빠져나와 뼈가 약한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자고 일어날때도 중력의 반대로 근육을 써서 일어나고 걸을때도 그렇고 생활 자체가 중력으로 인해서 근육을 많이 쓰게 되는데 무중력 생활을 오래 하게 되면 근육을 쓸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근육량이 감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주여행을 하고 지구에 돌아오면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것처럼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루 24시간으로 밤과 낮을 주기적으로 돌아가는 생체 시계가 있는데 혈압과 체온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와 생체 리듬을 관여하는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이 생체 시간에 맞게 움직입니다. 우주에서는 이동하는 환경에 따라 태양이 보이고 안보이고 그러면서 낮과 밤이 심하게 변하여 생체 리듬이 깨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주 생활을 오래하면 낮과 밤이 사라지는 우주 시차변에 걸리기도 합니다.

 우리가 배를 타거나 코끼리코를 하고 돌면 멀미를 하고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귓속에 전정기관안에 있는 림프액과 이석이 몸의 균형감각을 담당하고 있는데 무중력 상태가 되면서 림프액과 이석들이 중력이 없기 때문에 귀속에서 재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평행감각을 일어 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2일~3일 정도 지나면 무중력 상태를 적응하며 우주 멀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구에서의 환경과 많이 다른 우주 공간에서 활동 하는 우주인이 있습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우리도 어젠가 우주로 여행을 가기 위해 이런 우주 환경에 대한 교육을 받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과 우주를 연결하는 우주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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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6. 00:31 과학 정보

 안녕하세요. 스타민s 입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엣날부터 사람들은 하늘에 태양과 별들을 관측하면서 우주는 어떤 곳이고 우주로 나가고 싶어 했습니다. 지금도 그 노력은 계속 되고 있는데 여러가지 위성들과 우주탐사선, 우주정거장등이 지금까지 인간이 이룬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는 도대체 지구와 어떻게 다를까요? 우주에서 우리가 살 수 있는지 생활 하는데 불편함은 엄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주정거장이라고 들어 보셧을겁니다. 이 우주정거장이 어떻게 발달이 되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인이 처음으로 우주여행을 시작한 것이 1961년 4월 12일 가가린을 태우고 우주선이 하늘로 올라 우주를 다녀온 것을 시작으로 그당시 강대국인 미국과 구소련은 서로 경쟁을 하며 누구보다 우주 과학이 앞서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다투둣이 우주선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 것은 서로 자원만 낭비하는 역효과를 알고 우주정거장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시작된 우주정거장의 시작, 그 처음은 러시아의 "살류트"입니다. 이는 1971년부터 1982년까지 11년동안 1호에서 7호까지 발사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이룬 성과는 22명의 승무원이 1600회의 실험을 하면서 인간이 우주에서 생활을 할 수 있음을 전세계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훗날 "미르" 발사에 발판이 됩니다. 이어 두번째는 미국의 최초 우주정거장으로 1973년 5월에 발사 된 "스카이랩"입니다. 스카이랩은 무중력상태에서 인간의 활동에 관련한 실험과 지구를 포함한 우주의 관측을 하였고 1973년에서 1979년까지 지구를 2000회 이상 돌았다고 합니다. 그 후에 러시아는 "미르"라는 제2세대 우주정거장을 1986년 2월에 발사 하였습니다. 총길이는 13m이고 지름은 4.2m, 무게는 21톤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98년 3월에 11톤의 크반트모듈, 1989년 12월에 무게 20톤의 크바트-2 모듈,1990년 6월에는 크리스털과 스펙트라, 마지막으로 1996년 4월에 프리로다가 발사 되어 총 6개의 모듈을 결합해서 총 10년에 걸처서 무게 137톤, 길이 45m, 폭 30m의 대형 우주정거장이 새워졌다고 합니다. 이 우주정거장은 2001년 남태평양 바다로 추락하며 임무를 다 했다. 1986년부터 임무를 다 하기까지 15년동안 104명의 우주인이 그곳을 방문 하였고 지구를 8만6,331바퀴나 돌았다고 한다. 이후 미국은 초대형 우주정거장 프리덤을 개발 하기 위해서 유럽우주기구와 캐나나, 일본과 공동으로 추진계획을 새우는데 취소되고 미국은 다시 1993년 15개국에  제안 하였으나 바로 취소 되고 다시 바로 그해에 통합 우주정거장을 제안하여 1998년 러시아에서 자랴라는 우주정거장의 일부 구조물을 발사하며 건설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3년에 여러 문제로 지연이 되었다가 완공이 2011년에 지금의 국제우주정거장(ISS) 가 완공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나사에서 국제 우주정거장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받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죽기전에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공간입니다. 그곳에서의 생활과 느낌은 가보지 않으면 모를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꿈에서라도 잠시 다녀와야겠습니다.

 혹시 국제우주정거장이 궁굼하시다면 지금 바로 유튜브에서 국제우주정거장 혹은 ISS를 검색하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우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소의 생성과 별의 일생

Posted by 민스타그램
2017. 8. 5. 01:40 과학 정보

안녕하세요. 스타민s 입니다.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은 정말 아릅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이런 별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서 탄생과 죽음을 반복 하는데 이런 탄생과 죽음으로 우리의 세상을 이루는 원소들을 만들어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이지구는 그리고 우리는 우주에서 왔다는 것을 생각 하게 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이야기 해봅시다.

원소들의 탄생

 태양의 생성 과정을 살펴보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주에는 먼지와 가스로 이루어진 성간물질이 존재한는데 성간물질이 중력에 의해서 뭉쳐지면서 원시별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중력에 의해서 다 압축 되면서 수소가 헬륨으로 변하는 핵융합반응을 일으키면서 항성이 됩니다. 수소가 헬륨으로 변해가는 핵융합반응을 하면서 별의 90%를 보내게 되는데 이 시기를 주계열이라고 합니다. 이시기가 다하고 수소가 바닥이 나면 중력이 다시 압박해 오고 압력이 높아지면서 중심의 열이 더 올라가면서 헬륨을 탄소로 변화 시키는 핵융합 반응을 일으킵니다. 헬륨이 탄소를 탄소와 헬륨이 만나서 산소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서 별은 부풀어 오르게 되고 밖같쪽 가스는 중력을 적게 받으면서 밖으로 방출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가스들이 별의 주면에서 타오르면서 빛을 내기 시작 하는데 이것을 "행성상 성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압렵에 의해서 압축이 되면서 전자가 그힘과 평형으 이루어 안정한 별이 됩니다 이것을 백색 왜성이라고 합니다.

 태양보다 10배 더 큰별은 이런 과정을 거치는데 한층더 압력을 견디며 더 고온이 되서 탄소와 산소보다 더 무거운 원소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태양과 비슷한 별들처럼 압축의 과정을 거치면서 전자를 중성자로 만들고 파괴하려하는데 이 중성자가 전자처럼 서로 밀어내면서 밖으로 압력을 주어 중력과 평형을 이루며 중성자 별이 됩니다.

 별들은 보통 두개에서 여려개가 동시에 존재하는데 백색왜성이나 중성자별이 다른 쌍둥이 별을 흡수하면서 폭발을 하게 되는데 이를 초신성이라고 합니다. 이때 핵반응을 하면서 만들지 못한 60여종의 더 무거운 중원소들을 중성자별 폭팔로 만들게 됩니다. 이처럼 우주에서는 별들이 수소에서 부터 무거운 철과 금등을 만들기 까지 반복 하며 태어나고 죽어갔습니다. 이런 원소들이 지금의 태양계도 만들게 된것입니다. 지구의 탄생을 보면 우주에서 내린 운석들이 물을 가지고 왔고 다양한 원소들을 가져 왔다고 하는데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원소 탄생의 증거

 이렇게 수소에서 부터 지금의 무거운 원소들이 만들어지는다는 증거는 100억년이 훨씬 넘는 별들을 관측하면 그들에게서는 수소이외에 무거운 원소가 검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소 검출 결과는 스팩트럼으로 알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17세기 독일의 렌즈 제작자 "요제프 폰 프라운호퍼"라고 합니다. 프라운호퍼는 프리즘을 이용해서 태양빛을 이용해서 무지개처럼 7개의 빛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빛속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하였는데 574개나 되는 검은 선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스케치로 남겼습니다. 프라운호퍼는 평생을 이 검은 선들이 무엇인지 조사하였지만 결국 답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반세기가 지난뒤에서 해답을 찾았는데 이 검은선은 원소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떤 원소를 태우게 되면 빛을 내는데 그것을 스펙트럼으로 보게 될때 각각의 원소는 고유의 검은 선이 나오게 됩니다. 원소 불꽃 반응 실험을 아마 중학교 때 할 것입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태양있는 원소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다른 별들의 구성 원소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별들에게선 거의 수소나 가벼운 원소들만 관측이 되고 태양이나 다른 별들에게서 무거운 원소들이 발견 되는 것을 보아 별의 죽음으로 인해서 중원소들이 만들어 졌음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기원전 연금술을 통해서 금을 만들려고 했던 연금술사들은 고온에 의해 원소가 변함을 알았기 때문에 철을 금으로 만들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 옛날 그들은 우주에서 고온 핵융합에의해 우리의 원소들이 만들어 졌다고 믿었을까요? 정말 궁굼한 일입니다. 일부는 그랬을것이라 믿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저 먼 우주에서 왔을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를 이루는 원소는 수십억 수백억년전에 만들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과 먼지들 그들은 다시 우리몸에 축척 되고 결국 우리의 일부가 됩니다. 그리고 죽고 다시 다른 일부가 되고 별들도 죽음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원소를 만들어 내고 그 원소들과 다른 먼지 가스와 합쳐져서 다시 새로운 별을 만들어 냅니다. 언제나 죽음과 탄생이 공존 하는 세상,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수소에서 왔고 우리는 또다시 언젠가 다른 우주의 원소가 될것입니다. 만약 이 이야기가 맞다면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관련포스팅◀

2017/07/31 - [지구과학] - 별의 일생 : 첫 이야기 별의 탄생

2017/08/01 - [지구과학] - 별의 일생 : 두번째 이야기 주계열성

2017/08/02 - [지구과학] - 별의 일생 : 세번째 이야기 별의 종말

2017/08/03 - [지구과학] - 별의 일생 : 네번째 이야기 초신성

별의 일생 : 네번째 이야기 초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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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3. 23:59 과학 정보

 안녕하세요. 스타민s 입니다. 별의 일생 세번째 별의 종말에 이어서 다하지 못한이야기 네번째 이야기 입니다. 태양과 비슷한 크기의 별이 마지막 순간을 맞이 할 때 어떻게 되는지 알아 봤습니다. 연료를 다 태운 별은 중력에 힘에 못이겨 백색왜성이 되고 보통 별들이 쌍둥이나 다중으로 되어 있는데 이들 별중에 하나가 백색왜성이 되면 다른 별을 흡수하여 폭발해버리는데 이를 1A형 초신성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태양보다 10밴나 큰 행성은 어떤 종말을 맞이 하게 될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대한 별들은 수소원료가 바닥 나더라도 다른 원소들을 핵융합반응 시킵니다. 수소가 융합되서 헬륨이 되고 헬륨이 반응해서 산소와 탄소를 만들고, 산소가 네온과 마그네슘으로 변하고 이것들이 다시 황과 규소로 변합니다. 그리고 점점 핵속에 철이 쌓기기 시작합니다. 안쪽부터 무거운 원소들이 순서대로 자리 잡게 됩니다. 철은 쌓이면서 점점 불안전해 집니다. 그리고 태양질량에 1.5배에 도달하게 되고 부서져버립니다. 핵이 부서지면서 박같층과 충돌하면서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것을 2초신성이라고 합니다. 초신성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우리세상을 구성하는 무거운 원소들의 원천이 됩니다. 이런 원소들이 폭발과 함께 우주로 퍼져나가서 또라는 별과 행성의 재료가 됩니다. 2형초신성의 폭발로 인해서 중원소들을 우주로 뿜어내는 동안 별의 핵은 손상되지 않고 남아있게 됩니다. 이제 다시 중력의 힘을 생각할 때입니다. 중력은 다시 별을 파괴하려 들겁니다. 그러나 백색왜성보다 더 작은 핵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별을 파괴 하려면 엄청난 힘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전자는 양자와 결합하여 중성자가 됩니다. 전자의 밀어내는 압력이 사라져서 별은 진짜 마지막을 맞이 할거 같지만 이 중성자도 서로 밀어내는 역할을 하여서 중력과 평행한 안전한 상태가 되버립니다. 이렇게 중성자 별이 됩니다. 이 상태가 직경 15km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압력에 의해 수축이 되고되고 하다 가장 한정한 상태까지 된것입니다. 밀도는 엄청 높습니다. 태양의 1.5배 되는 별이 15km가 된 때문에 그 무게는 감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중성자별에서 한스푼정도의 무게가 수십억톤이나 나간다고 합니다. 인간은 수십억톤을 상상도 하기 힘든데 도저히 상상이 안갑니다. 그리고 중성자별은 1초에 수백바퀴를 돌만큼 자전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면서 커다란 자기장을 만들게 되는데 자기장도 중성자별의 자전속도에 맞춰 빠르게 회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전입자와  전자들이 자기장을 따라서 같이 빠르게 회전하는데 특히 빠르게 이동하는 전자들이 빛을 방출하게 됩니다. 계속 회전을 하면서 정확하게 빛과 일직선이 되면 그 빛을 관측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것을 펄서라고 합니다. 중력도 엄청 큽니다. 우리가 달에 갔을 때를 상상해 봅시다. 60kg인 사람이 달에 가면 우리는 1/6로 무게가 줄어서 10kg이되는데 중성자별에가면 100억톤이 넘게 나간다고 합니다. 300키로만 되어도 몸을 가누기 힘들것인데 100억톤이면 우리는 얇은 종이짝마냥 중성자별에 붙어버릴 것입니다. 무서운 별입니다.

 질량이 태양의 30배이상이 되는 별들도 있는데 이별은 태양의 10배정도 되는 별과는 차원이 다른 중력을 갖습니다. 그래서 별이 그 중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질량이 중성자별을 완전히 부셔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측정이 블가는 한 천체로 변하게 됩니다. 이것을 블랙홀이라고 합니다. 중성자별은 별의 승리이고 블랙홀은 중력의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별의 일생을 알아 봤습니다. 별의 일생과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들을 앞으로 이야기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7/31 - [지구과학] - 별의 일생 : 첫 이야기 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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