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태풍센터 어떤 곳인가요?

Posted by 민스타그램
2017. 7. 28. 22:21 과학 정보

 안녕하세요. 스타민s 입니다. 여름엔 즐거운 휴가를 즐겨야 하는데 우리를 힘들게 하는 더위와 장마, 그리고 태풍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피해를 주는 많이 준 태풍은 주로 8월말에서 9월에 많지만 휴가철 8월이 태풍이 가장 많다는거 아시나요? 우리나라에는 이런 태풍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국가태풍센터 입니다. 국가태풍센터는 어떤 싸이트이며 어떤 자료들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국가태풍센터에서는 태풍에 관련해서 다양한 정보를 재공하고 있습니다. 크게 태풍이 무엇인가 알려주는 태풍 바로 알기, 역대 태풍 발생 현황과 순위등을 알려주는 태풍 살펴보기, 이런 태풍과 관련된 자료를 담은 자료실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태풍감시정보가 있는데 이것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기에는 전문적인 자료입니다.. 태풍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분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첫째 태풍 바로 알기 카테고리는 태풍이란 무엇이며 태풍의 이름이 지어진 이유와 의미, 현재 쓰여지고 있는 태풍이름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이름은 국가별로 10개씩 총 140개가 있습니다. 28개씩 5개조를 이루면 1조부터 5조까지 순서대로 사용하는데 140개를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부터 사용하게 됩니다. 보통 연간 약 30여개가 발생하여 이름을 모두 사용하려면 4~5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태풍이름은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등의 태풍이름을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름의 의미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매년 태풍은 우리에게 큰 피해를 주는데 태풍이 엄청난 피해를 주었을경우 다시는 그런 피해를 없도록 하기 위함에서 그 이름을 퇴출 시킨다고 합니다. 미신같은 이야기지만 저는 좋은 의미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해가 없어도 다른 이유로 사용을 안하기도 합니다. 태풍의 이름이 퇴출된 나라에서 이름을 변경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일본에 큰피해를 준 나비가 있었는데 이것이 지금의 독수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둘째 태풍 살펴보기는 태풍발생현황을 알려줍니다. 역대 기록은 5월에서 10월까지 인데 가장 많은달은 7월~9월이 90%이상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피해를 준 태풍현황도 알려주고 태풍이 지금까지 지나간 진로까지 다 알려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태풍의 순위를 알려줍니다. 인적, 재산 피해 순위, 최대 강수량, 최대순간풍속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과거태풍영상이라고 레이더 영상을 보여줍니다.

 셋째 자료실은 과거태풍 100년사라고 다운 받아서 활용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에서 기상관측이 개시된 이래 107년간의 우리나라에 미친 태풍자료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놓고 있습니다. 그외 관련 논문에 대한 자료와 발간자료 홍보자료등을 재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풍감시정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자료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2015년 11월 30일 21시에 멈춰있습니다. 이유는 대국민 웹사이트 통합 정책에 따라 국가태풍센터 홈페이지가 기상청홈페이지로 통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풍 발생감시 실황과 기상이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것과 더불어 태풍 찾아보기도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제공 됩니다.

 

 

 그래서 태풍과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태풍발생감시실황과 태풍잡아보기는 기상청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태풍에 대한 소식은 국가태풍센터에서 확인하시면 되고 앞서 말씀드린 예보와 관련된 자료, 즉 기상청에서 받을 수 있는 자료는 바로 기상청에서 확인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변경되었습니다. 태풍 자료는 국가태풍센터(typ.kma.go.kr)에서 확인하시고, 보다더 실시간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기상청(www.kma.go.kr)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상 국가태풍센터는 어떤 곳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에는 언제나 태풍에 대한 정보도 확인 하시고 안전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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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란 무엇인가?

Posted by 민스타그램
2017. 7. 27. 22:35 과학 정보

 안녕하세요. 스타민s 입니다. 장마가 한창인 요즘 장마전선이 아직 살아 있어서 휴가철 피크가 될 7월 주말인 29일~30일도 비가 예보 되어 있는데요. 이런 장마가 끝나고 나면 언제나 우리를 힘들게 하는 태풍이 찾아옵니다. 태풍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의 발생

 

 먼저 태풍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에 날씨가 있는 이유는 대기가 있기때문입니다. 그 대기를 움직이는 것은 온도의 차이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온도가 높으면 위로 올라가고 낮으면 밑으로 내려오며 밀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움직입니다. 이렇게 대기를 움직이는 온도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바로 태양입니다. 태양의 열이 지구의 날씨를 변화 시키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지구는 자전하면서 태양의 주위를 공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낮과 밤이 생기고 기울어진 지구의 자전 축 때문에 계절이 생기며,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적도와 극지방의 태양의 에너지가 틀립니다. 이처럼 지구의 에너지가 불균형이 일어나는데 이런 불균형을 해소 하기 위한 지구의 외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는 저기압일때 내립니다. 저기압이 되면 공기가 적다는 것이고 공기가 적다는 것은 밀도가 작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밀도가 큰곳에서 작은곳으로 대기가 움직인다고 했는데 주변의 고기압이 저기앞으로 밀려들어와 공기를 들어 올리게 되면서 수증기를 머금고 올라가게 됩니다. 하늘로 올라간 대기는 온도가 낮아져서 물방을을 만들고 비나 눈으로 내리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적도 부근에서서도 일어 나게 되는데 보통 이지역이 열대 지방이고 이곳에서 상승한 공기는 엄청난 수증기를 함께 갖고 올라갑니다. 이것이 태풍으로 발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태풍은 일반적으로 26~27℃ 이상의 수온과 고온다습한 공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전항력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자전하면서 생기는 힘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적도 부근에서 극 지방으로 이동하게 될때 지구의 자전으로 힘을 더 더해주게 된다. 이런 것들이 합해지면서 태풍이 발생한다. 태풍은 나라말이 다르듯이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을 갖는다. 인도양에서는 사이클론, 북중미에서는 허리케인, 북서태평양에서는 태풍이라고 한다.

태풍의 위험성

 우리나라는 매년 여름, 가을에 태풍에 의한 피해를 입고 있다. 그 피해는 강하기도 약하기도 하지만 태풍이 어떤 힘으로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지 안다면 어느정도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첫째 북반구에서 태풍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그리고 적도에서 북쪽으로 이동을 하는데 서쪽에서 동쪽으로 보통 이동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기압차 및 여러 요인으로 정지 하거나 돌거나 각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이동 경로를 살피며 대비 해야 할것입니다. 여기서 태풍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기 때문에 오른쪽이 피해가 더 큽니다. 이것을 안다면 태풍이 올 때 예보를 보고 경로를 안다면 더 대비를 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자연의 힘은 언제나 상상이므로 항상 조심하고 주의 해야겠습니다.

 둘째 태풍의 크기 입니다. 태풍은 그 크기가 200km에서 1500km까지 엄청 큽니다. 그리고 풍속이 33m/s 이상인것을 태풍이라고 합니다. 태풍이 발생하는 것은 적도부근은 엄청난 에너지가 몰려있고 극지방은 에너지가 한참 모자릅니다. 이런 엄청난 에너지를 분산 시키기 위함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풍은 엄청난 수중기, 물이라고 하는게 맞겠군요. 엄청난 물과 바람을 몰고 이동합니다. 보통은 태풍이 우리나라를 향해 올라오면서 많은 비를 뿌려서 힘이 약해져서 급 선회해서 일본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피해가 적을 때도 많지만 항상 조심해야 한다. 태풍의 중심은 맑고 바람이 없는 조용한 상태로 되어 있는데 이를 태양의 눈이라고 한다. 태풍은 저기압에서 생기는데 고기압의 대기가 밀려오면 중심은 공기로 가득차서 위로 올라가게 된다 그 순간을 생각 해 보자. 고기압일 때는 맑다고 했는데 그 순간이 고기압과 같은 순간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대신 그 주변은 최대 풍속으로 비바람이 칠것이고 가장 큰 피해를 줄 것이다.

 태풍은 언제나 우리에게 올 것입니다. 태풍의 위험성을 알고 대비 해도 그 피해는 막을 수 없지만 더 큰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태풍이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지 알아야 할것입니다. 올해도 태풍으로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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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현상의 이해

Posted by 민스타그램
2017. 7. 26. 23:53 과학 정보

 안녕하세요. 스타민s 입니다. 낮에는 뜨거운 때로는 따뜻한 태양이, 밤에는 밝고 이쁜 달이 우리의 밤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쁜 달과 태양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들은 엄청 많습니다. 그중에 중력에 의한 영향을 살펴보려 합니다. 그런데 그 달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현상이 조석 현상입니다. 이는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공전을 하며 지구를 중심으로 달이 공전을 하고, 각각이 자전을 을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달인데, 달과 지구 사이의 만유인력, 지구와 태양 사이의 만유인력의 영향을 받고, 각각 자전을 한다고 했는데 이 자전을 하면서 생기는 원심력까지의 힘을 합한 힘이 조석 현상을 만듭니다. 그리고 이힘을 기조력이라고 합니다. 기조력은 질량에 비례하고, 사이 거리의 세제곱에 반비례합니다. 그래서 질량이 엄청큰 탱양이 더 영향이 크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지구와 훨씬 가까운 달이 더 영향이 큽니다. 그래서 조석 현상을 일으키는 장본인은 기조력의 힘을 가장 많이 차지한다고 볼 수 있는 달에게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달의 모양과 조석 현상의 관계

 

 달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았으니 달의 위치에 따라 조석 현상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밀물과 썰물이 생기고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조차라고 한다. 달의 위치 모양에 따라 어떻게 달리질까요?

 조차는 지구 - 달위치로 있으면 기본적으로 지구는 자전을 하기 때문에 원심력에 의해서 물이 밖으로 몰리게 됩니다. 거기에 달의 만유인력으로 지구의 오른쪽은 밀물(만조)가 됩니다. 왼쪽은 달과 거리가 멀어져서 달의 영향이 적게 되는 대신 원심력으로 역시 왼쪽도 밀물(만조)가 되며, 위 아래는 왼쪽 보다 달의 영향을 더 받으며 원심력에 의해 빠져나는 힘 때문에 썰물(간조)가 됩니다. 그래서 하루에 달쪽에 있을 때 한번, 반대 쪽에 있을 때 한번 이렇게 두번 조석이 일어 납니다.

 

 그리고 태양과의 위치를 함께 볼때 기조력(조석현상을 일으키는 힘)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겠습니다. 첫 째, 태양 - 지구 - 달 이런 식으로 서 있다면 원심력과 달과 탱양의 만유인력 작용이 커져서 조차가 커지게 되는데 이것을 사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때의 달은 보름달에 가깝습니다. 둘 째, 반대도 태양 - 달 - 지구 로 서 있다면 역시 그 힘이 커서 사리가 됩니다. 그럼 태양, 지구, 달이 직각인 모양이 되면 어떨까요? 달의 인력과 태양의 힘이 직각으로 분산되고 원심력까지 작용하게 되어서 조차가 작아지게 됩니다. 이 때를 조금이라고 합니다. 이때믄 반달(◐상현달, ◑하현달)에 가깝습니다. 여러 옛날 이야기에서 보면 보름달이 뜨면 괴물이 나오거나 사람이 이상해지는다는 말이 이런 달의 영향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태양 - 달 - 지구 로 달이 안보이는 위치일 때, 이 때를 삭이라 하고 일식이 생길 수 있는 위치 입니다. 참고로 일식은 18년 11이 8시간 주기라고 합니다.

달의 주기와 지구의 위치

 

 그리고 조석현상 주기는 달의 주기는 약 27.3일 이여서 지구가 공전을 하며 한바퀴 자전을 하면 달은 동쪽으로 약 13도씩 이동 하는 결과를 낳아서 조석 주기는 약 50분씩 늦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조석은 하루 두번 일어 나기 때문에 24시간하고 50의 절반 12시간 25분 주기가 됩니다. 또한 달은 지구로 부터 1년에 3.8cm의 속도로 멀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45억년전에는 2만5천km 였고, 10억년 전에는 35만km, 지금은 평균 38만km의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평균인것은 타원운동을 하기 때문에 평균으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0억년 후에는 41만km로 멀어진다고 합니다.

 

 

 

10억년이니 지금 우리와는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다면 다양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일식 주기가 바뀐다던지, 조석 현상의 세기가 달라진다던가 하지 않을까요? 이런 다양한 상상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과학은 최고로 가까운 것을 이론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상으로 우리가 지금 하지 못하고 접하지 못하는 것들을 그려보면 재밌지 않을까요? 이런 질문을 던지며 이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의 기원과 우리에게 주는 영향

Posted by 민스타그램
2017. 7. 24. 23:55 과학 정보

안녕하세요. 스타민s입니다. 저번시간에는 달이란 무엇이며 달탐사를 위한 나라별 성과를 간략하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은 달이 지구에 주는 영향을 이야기 하려합니다. 달이 지구에 주는 영향은 많은데 그중 가장 큰 것은 중력에 의한 영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구에서 그 어떤 행성이나 위성보다 가깝기 때문에 그 영향력이 가장 큽니다.

달은 어떻게 생겼는가?

달의 형성 기원에 대한 이야기 부터 해보려 합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달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여거가지 설이 있습니다. 여러가설중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분열되었거나, 동시에 생기거나, 지구궤도에 흡수 했거나 충돌했다는 설입니다.

 첫 째 분열은 지구는 지금보다 훨씬 빨리 자전을 하였는데 이때 지구는 지금처럼 외부가 고체가 아니라서 떨어져 나가서 생겼다는 설입니다.

 둘 째 동시에 생겼다는것은 지구가 처음 생기는 순간부터 생겼다는 가설입니다.

 셋 째 흡수 했다는 설은 지구를 지나던 행성이 지구의 중력에 끌려서 날아가던 힘을 잃고 지구의 궤도에 안착하여 지금까지 돌고 있다는 설입니다.

 넷 째 충돌설은 지구를 향해서 테이아라는 가상의 행성이 충돌에 의해 생겼다는 설이다. 여기서 테이아는 지구충돌설을 이야기 하기 위해 충돌 했을 행성에 붙여진 가상의 행성입니다. 그리스신화에 나온 티탄족 테이아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원래는 지구와 거리를 유지하며 공전을 잘 하고 있었는데 목성과 금성의 영향으로 중력의 이상이 생겨 충돌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운이 좋게 45도의 각도로 충돌하여 지금의 달이 되었다고 하는데 2016년에 정면충돌 가설이 제기 되었다고 합니다.

 지구 충돌설이 가장 큰 설들력있는 설이지만 새로운 정면충돌설과 같은 다양한 연구 결과가 나오는것을 보면 언제나 과학은 입증되기 전까기 그것을 믿을뿐 확실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우리가 뉴턴의 법칙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이르기 까지의 과정들을 보면 우리의 과학은 끝이 없고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답은 가장 근접한것이 정답이며 이론인 것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달의 기본적인 특징을 보면 달 까지의 거리는 약 38만 4400km이고, 반지름은 약 1738km입니다. 지구의 약 1/4 입니다. 질량은 지구의 1/80이고 중력은 지구의 1/6입니다. 그리고 대기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온도의 변화가 커서 약 최고 130℃에서 최저 -150℃ 입니다. 바람 또한 불지 않으며 우주에서 소행성이 날아오면 지구에서처럼 타버리지 않고 그대로 충돌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달은 육안으로 볼대 충돌자국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리고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가 약 27.3일로 같습니다. 이런 달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달이 지구에 주는 영향

 우리가 알고 있는 바다에서 바닷물이 밀려들어와 높게 찼다가 쓸려내려가 낮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이런 현상을 조석 현상이라고 합니다.

 

바다가 갈라져서 바닷길이 일어나는 것이나 뻘에서 조개를 주울 수 있는것이 다 이런 조석 현상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큰 볼거리이며 큰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조석 현상은 달의 만유인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의 힘을 조석력이라고 합니다. 조석력은 지구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일어납니다. 그리고 지각과 바다에 따라 다른데 우리가 물과 돌을 가지고 생각한다면 쉬을 것입니다. 물과 돌을 비교했을때 변형이 쉬운것은 물입니다. 그래서 물에서 더 큰 영향을 받고 조석이 일어나는 이유가 이런 이유입니다. 끌어당기는 위치가 달과 수직에 가까우면 밀물이 됩니다. 서로 끌어당기기 대문에 물을 당기다고 생가하면 될 것입니다. 반대로 수직이아닌 쪽은 썰물이 됩니다. 이것은 학교 다닐 때도 정말 헷갈렸던 부분인데, 물을 당기니까 쓸려나간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물을 끌어당기니까 물의 양이 많고 반대로 달의 수직인 위치는 물의 양이 적습니다. 컵에 물을 많이 부으면 넘치는걸 생각하면 끓어 당겨서 물이 많아지면 밀물이 되는 만조가 일어나는것이고 반대는 썰물인 간조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조석력은 태양과도 영향이 있지만 달의 조석력이 더 큽니다. 그 이유는 만유인력은 거리의 제곱에 비례하는데 조석력은 거리의 세제곱에 비례합니다. 그래서 달의 영향력이 더 큰 이유입니다.

 이런 조석력은 지구의 자전속도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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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의 달 궁굼한 그 곳

Posted by 민스타그램
2017. 7. 23. 23:54 과학 정보

 안녕하세요. 스타민s입니다. 어렸을 때에 옛날 옛날 달나라에 옥토끼가 살았다며 이야기를 들은 기억들이 있을겁니다. 이런 달에 직접 가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직적 한번 가본다면 무엇을 가장먼저 해보고 싶습니까? 그 궁굼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달이 무엇인기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태양에 이어서 이번에는 달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합니다. 지구에 태양 만큼이나 큰 영향을 주는 지구의 위성 달은 어떤 것일까? 하나하나 알아가도록 합니다.

달은 어떤 것일까?

 달은 태양계의 있는 행성들의 위성들 중에서 큰 편에 속합니다. 그 크기는 지구의 지름의 1/4 정도의 크기 이며, 크기가 작은 만큼 중력도 작은데 약 1/6정도의 중력을 갖고 있습니다. 중력이 낮기 때문에 가속도도 낮은데 지구는 1초마다 9.8m씩 속도가 빠라지는 가속도를 가졌는데 달은 1.6m만큼 빨라지는 가속도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달에서는 지구에서 떨어지는 속도보다 천천히 떨어지는데 물속에서 점프 뛰었을때처럼 천천히 떨어지는 모습을 할것입니다. 달에서 이렇게 점프를 하면 천천히 더 높이 뛰어오르고 천천히 떨어질것입니다.

 

 

 달은 중력이 작아서 대기를 이루는 여러 분자들을 붙잡아 두질 못해서 대기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대기가 없기 때문에 대기를 통해서 전달 되는 소리가 달에서는 들리지 않습니다. 소리는 공기라던가 물 혹은 고체등을 통해서 진동을 하며 소리가 전달이 됩니다. 이런 물체들을 매질이라 하는데 이런 매질의 역할을 할 공기, 대기가 없기 때문에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대기가 없기 때문에 공기가 움직일리 없고 그래서 바람도 전혀 불지 않습니다.

 달은 대기가 없기 때문에 대기중에 수증기나 여러 분자들이 태양으로 받은 열을 가두고 유지 할수가 없어서 온도의 변화가 지구보다 많이 큽니다. 지구에서는 낮에는 태양으로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대기가 이어서 올라가는 온도도 어느정도 막아주고 해서 온도가 뜨겁게 오르지 않고 밤에는 이렇게 가둔 열에너지를 우주밖으로 나가지 않게 대기가 역시 잡아두기 때문에 온도가 낮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역할을 하는 대기가 없는 달은 그래서 낮에는 태양을 그대로 받으면 온도가 130℃까지 오르고 밤에는 열기를 다 우주로 빼기게 되어서 영하 170℃까지 낮아지게 되서 기온차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달에 대한 각 나라의 연구

 지구보다 중력도 낮고 대기도 없어서 공기도 없고 기온차도 큰 달은 생명이 살기에는 너무 힘든 곳입니다. 사람들은 왜 이런 달에 관심을 갖게 되는것일까요? 우리는 매일 밤 달을 보게 되는데 언제나 같은 모습이며 밝게 우리의 밤길을 비춰 주는 존재 입니다. 옛날부터 태양, 달, 별등 하늘에 있는 것들에 엄청난 호기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대에 걸쳐 많은 나라가 그 호기심을 풀기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과 결과를 만드려면 엄청난 과학 기술과 능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처음으로 달 탐사에 성공한 나라는 1959년 소련에서 달탐사선 루나 1호를 발사 하여 근접 비행까지 성공 했습니다. 그 후에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아폴로 11호가 처음으로 사람이 달에 착륙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때가 1969년 입니다. 러시아와 미국 다음으로 일본이 달탐사선을 발사합니다. 1990년 소형 탐사선 히텐(200kg)을 시작으로 2007년 기구야(3톤)를 달 궤도에 진입 시킵니다. 일본은 달 전체를 3D 지도로 만었는데, 이것은 기구야가 세계 최초로 달 전체를 고해상도 비디오 영상을 촬영 하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중국은 2009년 달 궤도선 창어 1호와 2013년 소형 탐사로봇을 창착한 창어 3호를 달착륙하는데 성고 했습니다. 세계에서 4번째로 달 참사 연구를 시작하고 3번째로 성공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유럽우주국(ESA)의 달 궤도선 스마트1이 2003년에 발사가 되었고 2004년 11월 궤도 진입에 성공 하였으나 2006년 9월에 달의 남반구에 충돌하였습니다. 충동하기 전까지 고해상도 사진을 많이 보내고 임무를 다했습니다.

 인도에서는 2008년 달 궤도선 찬드라얀 1호를 발사하고 달에서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하고 교신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많은 나라들이 달에 투자하는 이유는 현재 지구에 있는 많은 과학 기술중에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우주로 나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일을 누구보다 빠르게 하게되고 정확하게 한다는것은 각 나라에 엄청난 자부심이 담겨 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달 탐사선등에 나라의 고유 이름을 넣는데도 그런 큰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달탐사에 성고하며,  달로 여행가는 날을 꿈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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