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속의 달 궁굼한 그 곳

Posted by 민스타그램
2017. 7. 23. 23:54 과학 정보

 안녕하세요. 스타민s입니다. 어렸을 때에 옛날 옛날 달나라에 옥토끼가 살았다며 이야기를 들은 기억들이 있을겁니다. 이런 달에 직접 가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직적 한번 가본다면 무엇을 가장먼저 해보고 싶습니까? 그 궁굼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달이 무엇인기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태양에 이어서 이번에는 달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합니다. 지구에 태양 만큼이나 큰 영향을 주는 지구의 위성 달은 어떤 것일까? 하나하나 알아가도록 합니다.

달은 어떤 것일까?

 달은 태양계의 있는 행성들의 위성들 중에서 큰 편에 속합니다. 그 크기는 지구의 지름의 1/4 정도의 크기 이며, 크기가 작은 만큼 중력도 작은데 약 1/6정도의 중력을 갖고 있습니다. 중력이 낮기 때문에 가속도도 낮은데 지구는 1초마다 9.8m씩 속도가 빠라지는 가속도를 가졌는데 달은 1.6m만큼 빨라지는 가속도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달에서는 지구에서 떨어지는 속도보다 천천히 떨어지는데 물속에서 점프 뛰었을때처럼 천천히 떨어지는 모습을 할것입니다. 달에서 이렇게 점프를 하면 천천히 더 높이 뛰어오르고 천천히 떨어질것입니다.

 

 

 달은 중력이 작아서 대기를 이루는 여러 분자들을 붙잡아 두질 못해서 대기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대기가 없기 때문에 대기를 통해서 전달 되는 소리가 달에서는 들리지 않습니다. 소리는 공기라던가 물 혹은 고체등을 통해서 진동을 하며 소리가 전달이 됩니다. 이런 물체들을 매질이라 하는데 이런 매질의 역할을 할 공기, 대기가 없기 때문에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대기가 없기 때문에 공기가 움직일리 없고 그래서 바람도 전혀 불지 않습니다.

 달은 대기가 없기 때문에 대기중에 수증기나 여러 분자들이 태양으로 받은 열을 가두고 유지 할수가 없어서 온도의 변화가 지구보다 많이 큽니다. 지구에서는 낮에는 태양으로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대기가 이어서 올라가는 온도도 어느정도 막아주고 해서 온도가 뜨겁게 오르지 않고 밤에는 이렇게 가둔 열에너지를 우주밖으로 나가지 않게 대기가 역시 잡아두기 때문에 온도가 낮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역할을 하는 대기가 없는 달은 그래서 낮에는 태양을 그대로 받으면 온도가 130℃까지 오르고 밤에는 열기를 다 우주로 빼기게 되어서 영하 170℃까지 낮아지게 되서 기온차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달에 대한 각 나라의 연구

 지구보다 중력도 낮고 대기도 없어서 공기도 없고 기온차도 큰 달은 생명이 살기에는 너무 힘든 곳입니다. 사람들은 왜 이런 달에 관심을 갖게 되는것일까요? 우리는 매일 밤 달을 보게 되는데 언제나 같은 모습이며 밝게 우리의 밤길을 비춰 주는 존재 입니다. 옛날부터 태양, 달, 별등 하늘에 있는 것들에 엄청난 호기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대에 걸쳐 많은 나라가 그 호기심을 풀기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과 결과를 만드려면 엄청난 과학 기술과 능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처음으로 달 탐사에 성공한 나라는 1959년 소련에서 달탐사선 루나 1호를 발사 하여 근접 비행까지 성공 했습니다. 그 후에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아폴로 11호가 처음으로 사람이 달에 착륙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때가 1969년 입니다. 러시아와 미국 다음으로 일본이 달탐사선을 발사합니다. 1990년 소형 탐사선 히텐(200kg)을 시작으로 2007년 기구야(3톤)를 달 궤도에 진입 시킵니다. 일본은 달 전체를 3D 지도로 만었는데, 이것은 기구야가 세계 최초로 달 전체를 고해상도 비디오 영상을 촬영 하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중국은 2009년 달 궤도선 창어 1호와 2013년 소형 탐사로봇을 창착한 창어 3호를 달착륙하는데 성고 했습니다. 세계에서 4번째로 달 참사 연구를 시작하고 3번째로 성공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유럽우주국(ESA)의 달 궤도선 스마트1이 2003년에 발사가 되었고 2004년 11월 궤도 진입에 성공 하였으나 2006년 9월에 달의 남반구에 충돌하였습니다. 충동하기 전까지 고해상도 사진을 많이 보내고 임무를 다했습니다.

 인도에서는 2008년 달 궤도선 찬드라얀 1호를 발사하고 달에서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하고 교신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많은 나라들이 달에 투자하는 이유는 현재 지구에 있는 많은 과학 기술중에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우주로 나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일을 누구보다 빠르게 하게되고 정확하게 한다는것은 각 나라에 엄청난 자부심이 담겨 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달 탐사선등에 나라의 고유 이름을 넣는데도 그런 큰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달탐사에 성고하며,  달로 여행가는 날을 꿈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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