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가 이쁜 태양계 여섯번째 행성 토성

Posted by 민스타그램
2017. 9. 2. 23:58 과학 정보

태양의 행성들 중에서 특별한 행성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토성입니다. 토성은 고리를 가지고 있어서 아름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우주로 간다면 꼭 한번 보고 싶은 행성중에 하나 입니다. 지금은 바람이지만 언젠가 여행이 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토성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성의 물리적인 특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토성은 태양계 행성들중에서 가장 밀도가 낮습니다. 토성은 표면이 고체가 아니고 자전 속도가 빨라서 눌린 타원 모양을 하고 있씁니다. 토성의 극반지름과 적도 반지름은 대략 10%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적도의 반지름은 60,268km이고 극에서는 54,364km의 차이를 보입니다. 고체, 액체, 기체를 생각 해 보면 편할것입니다. 빠르게 회전 시키면 고체는 거의 변화가 없지만 액체, 기체는 원심력에 의해서 납작해지는 모양이 됩니다. 토성의 중심은 밀도가 높을것으로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밀도는 0.69g/cm³입니다. 토성의 대기는 목성과 마친가지로 수소와 헬륨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고는 93.2%이고 헬륨은 6.7%입니다. 토성의 내부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진게 없습니다. 암석물질 위로 수소와 헬륨이 둘러 싸여일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토성의 중심은 11700℃정도로 매우 뜨거우며 태양복사열에 2.5배에 이르는 에너지를 우주로 방출합니다. 태양과 거리가 약 14억km 떨어진 위치에 있으며 대기층 온도는 -145℃ 입니다.

 토성과 태양은 약 14억km의 거리가 떨어져 있씁니다. 공전 궤도의 평슌 속도는 9.69km/s입니다. 공전주기가 약 29.5년입니다. 자전축은 약 27도 기울어져 있어서 지구처럼 계절의 변화가 있습니다. 지구에서 봤을때 약 30년 주기로 고리의 모습이 바뀝니다. 토성은 다른 유체 천체처럼 위도에 따라 자전 속도가 다릅니다. 한곳은 10시간 14분으로 지구시간 1일에 844.3도 회전하며 다른곳은 10시간 39분 22초로 지구시간 1일에 약 810.8도 회전 합니다.

 토성의 특성중 하나가 북극(위도 약77도)에서는 육각형으로 회전하는 구름이 존재 합니다. 이름은 육각형구름 또는 육각형 제트류라고 부릅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덴마크 공과 대학 물리학과의 토마스 욘손 등이 2008년에 발표한 실험에 의하면 원통형 용기에 액체를 채우고 그 안에서 원판을 전동기로 회전 시키면 원통 위에서 관찰하면 전동기 회전수에 다라 원심력에 의해 삼각형에서 육각형까지 다각형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실험을 통해서 토성의 북국의 내부는 이와같은 구조로 되어 잇을것이라고 추측한다고 합니다.

 토성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고리가 있습니다. 이 고리는 161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을 이용해서 처음으로 관측 하였습니다. 양쪽에 귀모양으로 되어 있다고 했는데 그가 죽은뒤 50년 우헤 네덜란드의 천문학자 호이겐스가 토성의 양쪽 귀는 엷은 고리라는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토성은 위성이 60개 이상이 있으며 공식적으로 이름이 붙은 것이 53개 입니다. 타이탄이 가장 큰 위성으로 목성의 가니메데 다음으로 큰 위성입니다. 이상 고리가 이쁜 토성에 대해서 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