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폴렌 효능 그리고 먹는법과 부작용

Posted by 민스타그램
2017. 11. 21. 00:12 건강 정보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가 지독하게 걸리기도 합니다. 매년 11월에서 12월이면 독감에 시달리는 주변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다들 아파서 집에서 며칠을 앓았다고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면역력을 기르기위해서 우리는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러나 날이 추워서 점점 집에만 있고 운동의 횟수는 즐어들게 됩니다. 이때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음식입니다. 음식중에는 면역력을 키우는 음식이 많은데 오늘은 그중에서 비폴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폴렌 (벌화분)

 

 

비폴렌 혹은 벌화분이라고 합니다. 부르기 좋고 기억하기 좋게 벌화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벌화분이 입에 잘 붙네요. 벌화분은 개화기때만 수확이 유일하게 가능합니다. 꿀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어서 정말 귀한 천연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와 꿀벌의 타액이 만나서 만들어졌습니다. 꿀벌이 꽃에서 꿀을 채취할때 묻어 나오는 화분이 모아져서 만들어졌습니다. 벌화문 한통을 만들기 위해서는 벌이 지구를 두바퀴를 돌아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식품인거 같습니다. 미국과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40년전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의약품으로도 사용한다고 하니 인정할만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폴렌 효능 (벌화분 효능)

 

 

 비폴렌은 면역력과 활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C, E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필수 아미노산도 22종이나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벌화분의 항산화 효능이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감소시키고, 노화 방지 효과도 있으며 간 손상 감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철분은 소고기의 7배나 되고, 칼슘도 우유의 2배나 된다고 합니다. 이거 완전식품인가요? 면역력에 도움이 되서 비염과 피부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어느 질병의 완치를 보고 드시기 보다 전체적인 균형을 생각해서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비폴렌 먹는법 (벌화분 먹는법)

 

 

1. 그냥 떠서 바로 먹는다. 티스푼으로 하나씩 하루 2~3번 섭취합니다. 사람에 따라 양을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2. 요플레등에 타서 먹는다. 요플레에 타거나 셀러드에 뿌려서 먹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이 셀러드 같은 곳에 뿌려 먹듯이 가볍게 뿌려 먹어도 되겠죠?

3. 꿀과 1:1의 비율로 썩어서 실온에서 1주일 숙성 후 물에 타서 먹거나 빵, 떡 등에 발라 먹는 것도 좋습니다. 맛도 좋고 비폴렌의 고유의 좋은 효능을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서 많은 분들이 이 방법으로 드신다고 합니다.

 

비폴렌 주의할 점

 

1. 꽃가루 알레르기나 다른 알레르기 증상이 있으시면 주의 하셔야 합니다. 벌화분도 결국 꽃가루이기 때문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2. 임산부에게 좋지 않습니다. 벌화분은 자궁수축 성질이 있어서 임산부에게 좋지 않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3. 껍질이 단단합니다. 그대로 섭취하시면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폴렌 구입시 스펜인산을 많이 선호 합니다. 비폴렌의 고장이라서 그런지 좋은 평을 받고 있으니 사실 때 스페인산 참고 해주세요. 이상 비폴렌의 효능과 먹는법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언제나 음식은 주변에서 좋다고 해도 본인에게 맞게 알맞게 적당히 드시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섭취하시고 건강하세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