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파는 우리 몸에 너무 좋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먹는데요. 양파를 먹을 때 매운맛 때문에 꺼려하기도 합니다. 이 매운맛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파 매운맛 빼기 어떻게 할까요? 자 따라오세요.

양파 매운맛

양파의 매운맛은 화하알린이란 성분 때문입니다. 황하알린은 양파의 특유의 매운 냄새를 내는데요. 양파를 썰다도면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기도 합니다. 황하알린은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등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미B1의 체내 흡수를 높이는 작용을 하고, 더불어 신진대사 촉진과, 피로회복을 해줍니다. 그리고 불안해소도 도와주고 콜레스테롤 억제를 도와줍니다.

이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어야 효과가 큽니다.

양파 매운맛 빼기

-양파를 썰어서 물에 30분~1시간 정도 담궈 둡니다. 그러면 매운맛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양파를 구워서 드시면 단맛이 돌고 매운맛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안매운 양파 고르는 법

양파는 백색 양파, 황색 양파, 홍색 양파가 있는데 백색은 부폐하기 쉬워 저장이 어렵고 홍색은 매운맛이 강합니다. 황색종이 단맛이 강하여 매운 양파를 싫어하시면 황색종 양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우리가 흔희 먹는 양파가 황색종입니다. 매운건 피할 수가 없겠네요.

지금까지 양파 매운맛 빼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생양파를 먹기를 해보세요. 처음에는 어렵지만 몸에도 좋고 나중에는 정말 맛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공감버튼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가 늘어나서 기치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기침을 오래할때 걱정이 많이 되실겁니다. 오래가는 기침 어떻게 하면 될까요? 기침이 오래갈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환기

겨울에는 특히 건조한 계절입니다. 그래서 집안의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서 목이 더 간질간질해서 기침이 오래 갈 수 있습니다. 가습기나 적적한 환기를 통해서 건조하고 나쁜 공기를 바꿔주세요.

물

물을 마심으로서 목의 건조함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찬물이나 뜨거운물은 헤가 될 수 있으니 살짝 따뜻하거나 미지근 한 물을 드세요. 그리고 여름에도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기침에 좋은 차

물을 많이 마시는 것과도 통하는 내용입니다. 기침에 좋은 생강차나 대추차를 아침 저녁으로 드셔주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맵고 짠 음식은 피하시고 탄산음료나 커피도 피하세요. 되도록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드시면 기침을 멈추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

목이 붓거나 감기가 아닌데도 가래가 잇으면서 기침이 난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성이의 40%이상이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으로 기침을 한다고 합니다. 스스로 감기가 아닌데 기침이 나고 목이 간질하면서 아프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늦게 음식을 먹으면 역류성식도염이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감기없는 오랜기침

본인의 생각에도 너무 오래동안 기침이 지속 된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일주일에서 2주가 지나도록 오래간다면 폐질환도 의심해 보시고 병원을 꼭 방문하세요.

겨울철 혹은 여름철에도 기침이 오래갈때 주변환경을 살피고 안정을 취한는 것도 좋지만 병원을 방문하여 확실한 진찰을 받아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기 없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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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과일 사과.

과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사과철이 돌아오면 즐겁기만 합니다.

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팩틴, 비타민, 섬유질 등의 각종 영양소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다이어트나 변비 예방, 성인병 예방, 암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씁니다.

하지만 막상 마트가서 사려고 하면 적지 않은 가격에 구입한느게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흠집과나 저장 사과를 구입해서 먹곤 하는데요. 이런저의 사정을 아시는지 유난히 과일 선물이 많이 들어와서 사다 놓은 사과가 시들다 못해 사과칩이 되려고 해서 사과쨈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단거를 좋아하지 않아서 사과조림현태로 만들었는데요. 저는 이게 오히려 식감도 좋고 활용도가 높아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준비물

필수 : 사과, 설탕, 냄비, 나무주걱

선택 : 레몬즙, 계피가루

사과 쨈(조림) 만드는 과정

1. 사과는 깨끗이 씻는다

: 저는 오랜시간 끓이면 이물감이 적기 때문에 그냥 껍질제거 안하고 만들었습니다.

껍질이 싫으시면 제거해 주세요.

2. 작은 조각으로 자르기

: 보통 시판되는 사과쨈은 아이들 이유식처럼 보입니다. 이는 사과를 갈거나 으깨서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각형태로 만드는 것이 식감도 좋고 애플파이를 만들거나 그릭요커트에 섞어먹기 좋아서 작게 잘라서 만듭니다.

시판하는 형태로 만들시고 싶으신 분들은 씨를 제거하고  갈기 쉬운 적당한 크리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3.설탕과 함께 끓이기

: 보통 쨈을 만들 때 설탕과 과일의 비율은 1:1입니다.

저는 단걸 싫어해서 설탕:과일 = 1:2.5정도로 맞추고 올리고당을 종이컵 반컵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시판되는 형태로 만드실 분들은 사과를 믹서로 갈은 후 끓여주시거나 끌이는 중간에 갈아주시면 됩니다.

- 사과+설탕+올리고당을 넣은 후 물을 종이컵 반컴 정도 넣은 후 뚜껑을 닫아 중불에 끓입니다.

-이때부터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중간중간 저어 주시면서 물이 다 졸아 들 때 까지 중약불로 불을 줄인 후 조려줍니다.

 Tip. 끓는 중간에 죽을 끓일 때와 같이 퍽퍽 튀어오르니 화상에 주의하세요.

4. 레몬즙과 계피가루 (선택)

:본 과정은 선택 사항입니다.

설탕량이 적어서 방부 효과와 보관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는 레몬즙을 혼합하여 끓여주었습니다.

-물이 거의 졸아든 시점에 어른 수저로 약 3수저 정도 넣어줍니다.

-계피가루는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세요.

-처음부터 끓여도 되지만 오래 끓이면 향과 맛이 줄어드니 마지막에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식힌 후 담기

:저는 먹기 좋게 여러 통으로 소분해서 나눠서 보관하였습니다.

조림형태이기 때문에 사과 조림이 들어가는 베이킹에 활용하기도 하고 요거트에 섞어서 먹기도 합니다. 식빵과 같이 먹기도 합니다.

값비싸게 주고 사서 썩혀저리는 거도 화나고, 거기다 돈 주고 사서 고생하면서 쨈을 만들고 있으면 이게 무슨 고생인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건간한 먹거리를 내 손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주춘 겨울의 시작이지만 맛이는거 드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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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비비큐 써프라이드를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서프라이즈라면서 광고맨트인줄 알았는데 신제품이였다는걸 알고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저에게 온것은 사랑이였습니다.

이렇게 BBQ의 신제품 써프라이드가 도착했습니다.

바삭함과 깊은 맛의 진리 써프라이드!!

흔하지않은 이 맛!

엄청 바삭해보이죠?

바삭합니다.

그리고 황금올리브 치킨처럼 속은 부드럽습니다.

치킨엔 맥주죠.

치킨 한입 먹고 맥주 한잔하고

치킨을 너무 좋아해요.

아니 치맥을 너무 좋아해요.

닭다리가 딹! 아주 맛있습니다.

비비큐 써프라이드 맛은 달달한 간장맛에 바삭함이 살아 있습니다.

황금올리브 치킨과는 다르게 조금더 바삭합니다.

또 새로운 맛이여서 좋았습니다.

일단 시작은 닭다리부터..

달달한 간장맛만 있으면 질릴 수 있는데

매콤함이 더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질릴 수 있는 부분을 잡아줍니다.

비비큐의 단점이라면 단점은 비싸다는 느낌 입니다.

써프라이드도 18,900원으로 싼 가격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시켜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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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갑분싸에요란 말을 듣고 찾아 오셨나요?

왜 내가 갑분싸인가?

갑분싸가 무엇이란 말인가?

욕하는 것인가?

갑분싸 이게 무슨말이지? 하면서 들어오셨나요?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갑분싸 란?

갑분싸 는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다"는 말입니다.

비슷한 말로 썰렁하다는 말과 비슷한데 조금은 다릅니다.

썰렁하다는 말은 이야기를 나눔에 있어서 개그나 대답을 하였을때 재미가 없을 때 하지만

갑분싸는 썰렁하다는 말을 포함하며 상활까지 포함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분싸 활용 예

-즐거운 대화속에 갑자기 나온 아재 개그에 분위기가 싸해졌을때

-농담을 주고 받는 상활속에서 누군가 혼자 이해 못하게 화를 냈을때

-요즘 유행하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방송중에 멋지게 설명하고 바로 회색화면 나올때

-직장동료들과 몰래 회식중에 이야기 안 한 직장상사와 마주쳤을 때

몇가지만 예를 들었는데 쉽게 이해 하시겠죠?

분위기가 갑자기 싸해졌을 때 이 단어를 사용합니다.

알고 보면 쉬운말입니다.

단지 줄여서 만든 말이라서 이상한 말 처럼 보이지만 평소에 우리가 느끼는 상황을 설명하는 단어 입니다.

결국 줄임말이군 하고 생각 하시는 분이 많으실겁니다.

요즘에 신조어는 대부분 줄임말인 것 같습니다.

왜 이상한 말을 사용하냐고 뭐라 하실 분도 있지만 새로운 말들을 알아가고 이해하면서 서로의 차이를 줄여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